지난 주말에 아름다운 임도를 다녀 왔다. 능선에서 보름달을 마주 보고 누웠다. 달 그림자에 어린 시절의 골목길이 생각나더군. 나도 동행하신 님들도 달 빛과 달 그림자에 취했다.
이마트에서 산 전주 막걸리가 정말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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